
[뉴스핌=이슈팀] 일본에서 인기 아이돌로 활동 중인 카노 카에데가 낙태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5일 일본 현지 유명 주간지는 인기 걸그룹 슈퍼걸스의 카노 카에데가 과거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를 냈다.
카노 카에데의 임신 중절 수술 사실은 그의 전 남자친구를 통해 폭로됐다. 전 남자친구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카노 카에데와의 첫 만남, 임신, 중절 수술, 이별까지 낱낱이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노 카에데의 전 남자친구임을 주장하는 인물은 카노 카에데와 2011년 초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충격적인 것은 두 사람이 호텔, 친구 집, 만화방, 서로의 집 등을 돌며 성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이 남자는 "한 때 결혼도 심각하게 고려했다. 하지만 피임에 실패해 임신한 카노가 중절 수술을 받겠다고 말하는 것에 너무 충격받아 결국 이별하고 말았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키스 사진, 임신 중절 수술 비용을 지불한 영수증 등을 함께 공개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임신이 발각된 것은 2011년 12월 31일 슈퍼걸스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날이었다. 기념 파티에서 카노 카에데는 나와의 결혼을 위해 소속사에 그룹 탈퇴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그룹 졸업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카노 카에데는 사건 발행 다음날인 16일 오전 1시께 블로그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카노 카에데는 "오늘 발매된 주간지의 기사와 관련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슈퍼걸스의 멤버, 스태프, 제 주변의 모든 분들께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기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나 설명은 하지 않은채 사죄했다.
하지만 카노 카에데는 이후 일본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으며 NHK '홍백가합전'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