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우리투자증권의 지난 2분기(7~9월) 실적이 브로커리지 및 IB수익 증가, 채권 평가이익 등에 힘입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투자증권은 27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22억 43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41.2% 늘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262억 6500만원으로 전년대비 37.9% 가량 줄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43억 6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7.6% 증가했다.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1.7% 가량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2.0%, 77.7% 가량 늘었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 대해 회사 측은 브로커리지 및 IB수익 증가와 채권평가 이익 발생을 주 요인으로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거래대금 증가 및 채권인수시장 점유율 확대로 브로커리지 수익 및 IB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익 발생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전기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