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4)이 피겨선수 김연아(24)의 삼촌 팬을 자처하고 나섰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휴 잭맨은 김연아가 '레미제라블'에 맞춰 피겨 연기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레미제라블'을 선곡해 확실히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 같다"며 "유나 킴(김연아의 영어식 이름) 짱!"이라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그는 "김연아를 초대하고 싶다. 친구 6명을 데리고 '레미제라블'을 보러 와라. 영화를 보면 영감을 팍팍 얻어 더 멋진 스케이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김연아의 열혈 팬을 인증했다.
또한 휴 잭맨은 "20년 뒤 '레미제라블'을 아이스스케이팅 뮤지컬로 만들 것"이라며 "그 때 김연아가 주인공이 될 것이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김연아가 캐스팅 될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기록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로 내달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