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중국 산동성 상업집단유한공사(이하 노산그룹)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3일 용산의 아이파크몰을 찾아 매장과 각 테넌트를 둘러보며 견학에 나섰다.
이들은 노상그룹에서 운영하는 백화점, 슈퍼마켓의 점장과 바이어들로 유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노상그룹은 ‘노상’과 ‘은좌’, ‘푸레다’ 등의 브랜드와 15만명의 임직원을 둔 국유기업. 산동성을 중심으로 부동산개발과 호텔, 신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백화점과 슈퍼마켓, 쇼핑몰 등의 소매업이 주력을 이루고 있다.
이날 노상그룹 임직원들은 아이파크몰 내의 백화점과 스포츠·이벤트시설, 영화관, 식당가 등을 3시간여에 걸쳐 둘러봤다.
이들이 특히 관심을 갖은 곳은 겨울 오픈을 앞둔 아이스링크 공사현장과 옥상 풋살장 등 ‘스포테인먼트’ 시설. 조성비용과 수익성, 프로모션 등 세세한 질문을 쏟아내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슈퍼마켓 바이어 쉬이찐이엔씨는 “거대한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문화생활을 함께 하는 것에서 나아가, 축구를 하고 스케이트를 타며 스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게 놀랍다”고 말했다.
또, 취미·키덜트 상품을 모은 ‘토이&하비관’과 반려동물 전문삽인 ‘쿨펫’ 매장, 유아놀이 휴게소에서도 발걸음을 멈추고 질문 공세를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