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는 티틴(titin)이라는 화학물의 정식명칭이다.
티틴은 글자 수가 무려 18만9819개나 된다. 외우기는커녕 읽기조차 힘들어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라는 제목이 붙었다.
실제로 티틴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서도 가장 긴 영어 단어라고 명기돼 있다.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도전해보겠소” “아무리 잉여라고 하지만 저건 못 외우고 있겠다”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의 위엄” 등 흥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