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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쌈닭녀, 전신 문신에 7번 개명 [얼짱 쌈닭녀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
얼짱 쌈닭녀 진짜 조폭?…온몸 문신에 이름도 7번 바꿔 '충격'
[뉴스핌=이슈팀] 얼짱쌈닭녀가 온 몸에 문신한 것과 일곱번 개명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화성인 얼짱쌈닭녀 서현수 씨가 출연해 허리쪽과 어깨에 새겨진 큼직한 문신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몰라뵈서 죄송하다"며 머리를 굽혀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성인 얼짱쌈닭녀는 "(문신 때문에) 사우나에는 절대 못 간다"며 "바닷가에서는 당당하게 벗고 다닌다. 그러면 아무리 기가 세 보이는 여자라도 날 절대로 못 쳐다본다. 다 눈을 깔고 지나간다"라고 말했다.
또 화성인 얼짱쌈닭녀는 "싸움을 즐기는 것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이를 피하기 위해 전신문신과 7번의 개명, 고액의 굿까지 해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해 '화성인' 출연을 결심한 사실을 고백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