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미스터 빈이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슨(57)을 인용 그가 더 이상 미스터 빈을 연기하지 않고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앳킨슨은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뒀지만 50대 나이에 이런 유치한 연기를 하는 게 슬퍼졌다"며 "앞으로는 진지한 연기를 하고싶다"고 전했다.
앳킨슨은 또한 "신인 때는 바보 캐릭터가 꼭 맞는 장갑처럼 여겨졌지만 이 나이에 바보연기를 하는 게 부끄러워졌다"고 '미스터 빈' 연기 은퇴 선언에 덧붙였다.
세계 94개국에서 방송됐으며, 영화(1997)와 애니메이션(2002)으로도 제작된 '미스터 빈' 시리즈는 지난 1989년에 영국방송 BBC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최고의 시청률, 영국 최고 비디오 판매율 기록을 세웠다.
한편, 로완 앳킨슨은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런던 심퍼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깜짝 출연해 세계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