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ING그룹이 태국지역 자산운용 법인을 싱가포르 유나이티드오버시뱅크(UOB)에 매각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UOB는 성명을 통해 ING 자산운용 태국 법인을 1000만 유로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ING 자산운용 태국법인은 ING 아시아 자산운용 법인 중 한국과 대만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데, 이번 매각으로 ING의 남은 아시아 법인은 한국과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뿐이다.
ING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타격으로 네덜란드로부터 받은 구제금융 100억 유로를 상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아시아 법인 매각을 추진해 왔다.
아시아 법인을 단일 주체로 매각하려고 한 계획이 여의치 않게 되자 분할 매각 쪽으로 돌아선 상태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