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글로벌 경기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증시는 10% 내외의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저성장 국면이 2014~2015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중요한 것은 성장률이 저성장의 소순환 사이클을 보이더라도 주식시장은 연율로 10% 내외의 안정적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짧아진 경기주기와 낮아진 경기진폭을 활용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저성장 국면에서의 수혜주인 안정성장주(내수주)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내년 코스피 예상 지수대를 1820~2250포인트로 제시하며, 적극적인 매수구간은 코스피 기준 1800선 초반(PBR 1.0배 전후)이라고 강조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국내 증시가 내년 1분기 조정국면을 거친 다음, 2분기부터 완만한 상승국면(나이키형)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