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탈퇴 이유 "연예인 그만두려 했었다…god 멤버 8년간 오해"
[뉴스핌=이슈팀] 배우 윤계상이 god 탈퇴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11월17일 방송된 올리브 채널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회에는 윤계상이 god의 멤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를 초대해 과거 god시절 그룹 탈퇴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다른 멤버들이 쏟아내는 애정 섞인 원망을 잠자코 듣고 있던 윤계상은 "지금도 멤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는 연기를 하기 위해 god를 탈퇴한 것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윤계상은 "god 활동을 정말 사랑했지만 솔직히 연예인을 그만두려고 했었다. 그런데 우연히 탈퇴를 생각하던 시기에 우연한 기회로 연기를 하게 됐고, 그게 너무 좋았다. 그러다 보니 소문이 현실이 됐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리고 윤계상은 "4만명의 팬이 안티로 돌아선 상황에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는 것도 정말 용기를 낸 거였다"며 "군대에 가면 끝이라고 생각해 갔었던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나는 그런 철부지가 정말 아니었다. 정말 연기 때문에 god를 탈퇴한 게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한 윤계상은 "지난해 막내 태우가 결혼할 때 같이 노래를 불러 달라고 했을 때 정말 함께 부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선물도 제대로 해 주지 못했다. 이건 아닌데 싶었다. 내가 왜 얘를 보고 어색해 해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윤계상 탈퇴 이유를 들은 멤버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8년을 오해하고 있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윤계상의 진심을 8년 만에 처음 접한 김태우는 "어린 나이에 앞에 보이는 것만을 진실로 생각하고, 그걸 믿어버렸다. 그리고 원망만 했다"고 스스로를 반성했다. 윤계상 역시 "모두 풀고 좋았던 때로 돌아가자"며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윤계상 탈퇴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도 지금껏 오해하고 있었다" "윤계상 탈퇴 이유 전혀 몰랐다. 연예인 그만 두려 했었다니..." "윤계상 탈퇴 이유 고백 눈물흘리는 거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