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5일 빙그레,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등 2013년 음식료 탑픽으로 꼽았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에 대해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이에 따른 성장성 제고 기대된다"며 "중국과 북미 등에서 스마트한 채널 및 제품 전략으로 빠르고 가벼운 확장의 시대 열고 있어 과거 오리온이 경험했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과정 축약적으로 재현할 가능성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이트진로는 영역의 확장보다는 내수 시장 지배력, 가격 결정력 등 무형의 확장을 통해 드라마틱한 2013 어닝 턴어라운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가공식품 부문 최강의 시장지배력과 가격결정력 강화로 장기 투자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2013 패밀리’가 여는 리레이팅의 시대
두 가지 성장 축:‘2013 패밀리’ vs 더 매력적인 ‘overseas middle class’
- 완전히 새로운 가족의 탄생과 그로 인한 국내 소비 패턴의 장기적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면서 동시에 미증유의 시나리오: 음식료 산업, 특히 가공식품 산업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성장 환경. 일본 케이스 참고 시 섹터 전반의 리레이팅 기대
- 더 매력적인 중산층 소비자를 찾아 90년대부터 해외 확장에 나섰던 음식료 업체들의 성과에 주목, 최근 들어 경험치와 성공 케이스 축적 중. 개별 기업의 peer 대비 프리미엄 확장의 근거가 될 것
빠르고 가벼운 확장,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는 성장 메커니즘
- 음식료 비롯한 필수소비재 영역의 주가 및 밸류에이션 상승은 글로벌한 현상. 전통적 디펜시브의 영역을 넘어선,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 작업 진행 중
- 신고가 경신한 해외 기업들 중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확대를 통해 주가 높아진 기업들의 비즈니스 및 재무적 특성 도출: ‘가볍고 빠른 확장’이 결정적 차이. 저성장과 불황의 시대, 통제 가능하면서 안정적인 고성장에 대해 프리미엄 부여
Top picks: 빙그레,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 빙그레: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이에 따른 성장성 제고 기대. 중국과 북미 등에서 스마트한 채널 및 제품 전략으로 빠르고 가벼운 확장의 시대 열고 있어. 과거 오리온이 경험했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과정 축약적으로 재현할 가능성 존재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