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주식선물로 판단한 올해 연말배당 수준이 지난해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전통적인 고배당 종목인 SK텔레콤과 KT&G는 각각 5250원, 2360원 가량의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며 "이들 종목의 연말배당 컨센서스와 비교해도 다소 낮아 3월물 주식선물로 판단한 연말배당 수준은 지난해에 못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선물시장의 이슈가 크지 않아 주식선물을 통해 기초종목의 연말배당 반영 정도를 점검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최 연구원은 "코스피200선물의 경우 12월 결산법인 전부를 조사해야 하지만 주식선물은 연말배당을 차감하고 잔존만기의 이자만 더해주면 된다"며 "11월 이후 주식선물 3월물의 종가 베이시스를 평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12개 종목이 플러스를 기록했다"며 "이들은 연말배당 가능성을 낮게 보거나 유동성이 부족한 종목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