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12일(현지시간) 블랙베리 생산 업체인 리서치 인 모션(RIM)이 3% 이상 오른 데 반해 애플이 1% 가량 하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내년 1월 말 블랙베리10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번 신상품은 스마트폰 업계의 경쟁 심화와 경쟁력 약화에 시달리는 RIM의 회생 여부를 판가름할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가가 3.16% 상승, 일단 투자자들은 실패보다 성공에 기대를 모으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동반 하락했다. 애플이 0.77% 내렸고, 마이크로소프트가 2.05%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컴퓨팅 시장에서 강한 입지 구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에 하락 압박을 받았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애플은 장중 내림세로 돌아섰다.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애플이 이 부문에서 순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번졌지만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