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홍대 메텔, "몸에 딱 붙는 검은색 옷 입고 발광 테크노춤"
[뉴스핌=이슈팀] 가수 이정현이 과거 홍대 클럽계 '메텔'로 이름을 날린 이야기를 밝혔다.
이정현은 9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이모가 클럽을 좋아했다. 어느 날 이모가 제 머리를 말아주고 예쁜 옷을 입히더니 이태원 클럽에 데리고 갔다. 이모는 술값이 떨어지면 저를 무대에 올려놨다. 마이클 잭슨 노래가 나오고 제가 춤을 추면 웨이터가 '이쪽 테이블 술 공짜'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정현은 "성인이 된 뒤에는 테크노 음악에 푹 빠졌다. 홍대 클럽 DJ들은 일반인들이 평소 못 듣는 테크노 음악을 틀어주는데 그걸 들으러 갔다. 행위예술가 '비눌화화'라고 1집 때 '와' 할 때 외계인 두 명 서있는데 그 분들과 함께 갔다"며 "나는 그때 별명이 '홍대 메텔'이었다. 앞가르마에 머리 길게 해서 완전 타이트한 검은색 옷 입고 비눌화화와 클럽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다 신철 제작자의 눈에 띄어 구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고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근데 뮤직비디오를 찍고나서 난리가 났다. 그러고나서 음반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와'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데뷔 비화를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