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최일화가 구두닦이를 하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최일화는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인생역전 배우가 된 구두닦이 소년'이란 소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일화는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때 인천으로 올라왔다. 보니까 태반이 미군부대고 그로 인해 생활하고 있더라"고 운을 뗐다.
최일화는 "미군부대가 떠나니 황무지가 되더라. 70년 초에는 내 또래가 아이스크림 장사, 구두닦이를 많이 했다"며 "11살 때 동생과 아이스크림 장사를 많이 했다. 부모님도 막일을 하셨는데 그거 하면서 우리를 키우는데 공부 안하고 장사를 하고 있으니 좀 그러니 몰래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일 많이 팔아줬던데가 인천에 옐로우 하우스"라면서 "그쪽 누나들이 제일 많이 팔아줬다. 제일 많이 반겨줬다. 그런데 매일 가기가 좀 그랬다"고 말했다.
최일화는 또한 "아버지가 공무원을 하셨었는데 취미를 잃으셨는지 대도시에 나가 일을 하면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하셔서 인천에 오게됐다"며 "초등학교 올라와서의 제 꿈은 어머니, 아버지, 동생들과 한 방에서 자는 것이 아닌 나만의 방을 갖는 것이 꿈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