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엔씨소프트가 실적 호조로 이틀째 상승세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7000원(3.31%) 오른 21만8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3.93% 상승에 이은 것.
엔씨소프트는 이날 3분기 영업이익 50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9.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822억원으로 23.4%, 당기순이익은 472억원으로 74.9% 각각 증가했다.
지난 7월 발표한 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2’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신작 외에 기존 게임 매출은 다소 부진했다. 리니지 매출은 게임 아이템 프로모션 효과가 4분기로 이월되는 등 전분기 대비 약세를 보이며 34% 감소했다. 리니지2와 아이온은 신작 게임 출시에 따른 매출잠식 등이 작용해 전분기 대비 각각 21%, 26% 줄어들었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 개선폭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