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레이싱 모델 육지혜가 배구선수 남편을 쫓아다녀 결혼에 성사했다?
지난 5일 케이블채널 QTV '텐미닛 박스'에 출연한 육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한 남편 배구선수 김정훈(삼성화재 블루팡스)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지혜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레이싱 모델을 하면서 한 스포츠 방송국에서 3년 정도 일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리포터로 처음 만난 남편 김정훈의 당황하는 모습에 육지혜가 먼저 반하게 됐다고.
육지혜는 "당시 남편 정훈 씨를 인터뷰 하게 됐는데 수줍게 웃으며 말하는 모습에서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진 적극적인 애정공세는 남편 김정훈이 아니라 육지혜의 몫이었다.
육지혜는 "남편이 당시 군인이어서 통닭을 사다 나르고, 용돈도 주면서 꼬셨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혜는 "'좋다'라는 말은 남편에게 먼저 들었는데, 나중에는 내가 빠져서 매달리고 쫓아다녔다"고 밝혔다.
그런 그녀에게 결혼 후에 한 번 시련이 찾아왔다고.
육지혜의 남편 김정훈은 신혼 초, 육지혜의 모델로서의 활동을 반대했다.
육지혜는 "사실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 일을 하지 말라고 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나갈 준비를 하면 '오늘은 얼마짜리야'라고 물으며 격려해준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 육지혜는 모델활동 뿐만 아니라 TV 광고과 스타 화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