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소폭 상승으로 돌아섰다.
'연비 과장'으로 급락했던 현대차 등 자동차주도 오름세로 반전했다.
코스피는 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5.12포인트, 0.27% 오른 1913.34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대선을 하루 앞두고 소폭 상승세로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19% 상승한 1911.83으로 출발한 뒤 1910선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억원, 33억원 사들이고 있고, 개인은 78억원 팔고 있다.
차익거래 140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3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174억원 규모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운수장비, 통신업종이 1% 이상 오르며 상대적으로 강세다. 그 외 종이목재, 철강금속, 운수창고 그리고 서비스업종도 상승세다.
반면, 전기가스, 의료정밀업종이 1% 이상 떨어지고 있고, 섬유의복, 건설, 은행 그리고 유통업종 등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희비가 엇갈린다.
미국에서 돌출된 연비 추정치 과장 건으로 전날 각각 7% 안팎 급락했던 현대차와 기아차가 이날 반등에 성공해 현재 1.50%, 1.07% 상승 중이다. 그 외 삼성전자, 포스코, SK이노베이션, S-Oil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최근 상승세를 탔던 LG, LG디스플레이, LG전자 그리고 LG화학 등 LG그룹주와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등은 내림세다.
한편, 코스닥은 엿새째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56포인트, 0.50% 상승한 517.70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