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삼영이엔씨에 대해 내년 20% 이상 성장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해군에 단파통신체계를 독점 공급하는 방산 부문의 내년 매출은 94억원으로 올해 대비 81% 증가(노후 교체용 단파통신체계 수요 확대/신조함선 건조량 증가)할 전망"이라며 "방산장비의 경우 초기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 불확실성이 낮은 사업"이라고 했다.
이어 "육상 정보통신공사 부문은 30억원의 신규 매출을 확정(도급한도 378억원으로 57위 업체, 기 수주 금액 62억원)한 상황"이라며 "향후 성장은 주 사업인 통신장비와 항해장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2%, 27% 늘어난 560억원 140억원으로 전망된다.
한편 주가 상승 억제 요인이었던 수급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한 연구위원은 "대주주 이외에 국내 기관 투자가의 지분이 많았으나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의 기관 매도(12%)가 마무리됐다"며 "유통 물량은 50%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