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일 GS에 대해 리테일 및 민자발전 계열사 가치 부각에 따라 목표주가 9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공정위의 편의점 프랜차이즈 거리제한 규제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미 도보기준 500m 이내 출점금지 내부규정이 있기 때문에 큰 영향 없을 것"이라며 "매출성장과 수익성개선이 진행 중이고, GS에게 재무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 GS의 보유지분(65.8%) 일부 매각 계획은 없다"고 전망했다.
또한 "구조적인 전력난 지속됨에 따라 민자발전 계열사인 GS EPS, GS파워는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전의 SMP 상한규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당사는 GS와 함께 싱가포르 NDR(11월 1~ 2일, 2일간)을 실시. 이번 NDR에서의 투자자들 주요 질의 내용은 1) GS리테일 영업현황, 규제이슈 및 지분 일부 매각 가능성, 2) GS EPS, GS파워 등 민자발전 계열사 영업현황, 3) GS칼텍스 부문별 업황 및 설비증설 계획 등 크게 3가지로 요약
- 이에 대해 동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
1) GS리테일은 2011년 1,300점 신규 출점에 이어, 2012년과 2013년에는 각 900점 신규출점 등 편의점 위주의 매출 성장 계획하고 있으며, 2010년 하반기 이후 공격적으로 신규 출점한 편의점들이 안정화되고, 규모의 경제 효과 더해지며 영업이익률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공정위의 편의점 프랜차이즈 거리제한 규제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미 도보기준 500 미터이내 출점금지 내부규정이 있기 때문에 큰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 또한, GS리테일의 매출성장과 수익성개선이 진행 중이고, GS에게 재무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 GS의 보유지분(65.8%) 일부 매각 계획은 없음
2) 구조적인 전력난 지속됨에 따라 민자발전 계열사인 GS EPS, GS파워는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전의 SMP 상한규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양사 합계 발전용량 2,014MW 중, GS EPS의 당진2호기에서 생산된 전력(550MW)만 전력거래소에서 거래되고, 나머지는 한전과 전력수급계약). 또한, 2013년 9월 GS EPS의 부곡 복합화력발전소 상업생산 개시로 발전용량 확대 전망(1,090MW → 1,505MW)
3) GS칼텍스 정유부문은 2013년 4월 5.3만배럴 신규 고도화설비 가동예정이며, 설비투자도 연간 6,500억원 수준으로 감소 기대(2011년, 2012년 각 1.2조원, 1조원). 석유화학부문은 PX, 벤젠 호황 지속되는 가운데, PX 100만톤 증설 검토 중(현재 170만톤). 이미 Showa Shell 등과 MOU 체결했으며, 내년 1분기 이내에 증설여부 최종결정 예정. 증설 시 2015년 하반기 상업생산 기대(총 투자비용 6,500억원)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91,000원 유지
- GS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1,000원 유지
- 현재 주가는 NAV 대비 29% 할인 거래 중으로, 이는 자회사들로부터의 배당금 수입 증가를 통한 현금흐름 개선과 GS리테일 등 자회사 가치, 그리고, GS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사업의 시너지효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