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 향상률은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3분기 비농업 부문의 생산성 향상률 잠정치가 계절 조정을 감안하여 연율 1.9%를 기록, 2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6%는 웃도는 수준이다.
당초 2.2%로 발표된 2분기 노동생산성 향상률은 1.9%로 하향조정되었다.
노동생산성은 근로자 한 명의 한 시간 생산량을 산출한 수치이다.
통상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면 이는 기존의 근로자가 생산해 낼 수 있는 생산량이 상한선에 닿았다는 의미로, 기업들로서는 신규 인력을 충원할 수 밖에 없으므로 일자리수 증가가 기대되는 측면이 있다.
한편 3분기 단위당 노동비용은 연율 0.1% 감소해 예상치 1.0% 증가를 뒤엎는 결과를 보였다.
지난 2분기 단위당 노동비용은 1.5% 증가에서 1.7% 증가로 상향조정되었다.
단위노동비용 증가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주목하는 지표로, 이것이 완만하면 물가압력도 완만하게 된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