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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머리 음원유출 [프라이머리 음원유출 사진=아메바컬처 제공] |
[뉴스핌=이슈팀] 프라이머리의 정규앨범의 음원이 유출됐다.
31일 프라이머리의 정규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이 발매된 가운데, 음원 서비스를 하지 않기로 했던 한 곡의 음원이 유출돼 프라이머리 측이 비상이 걸렸다.
'거기서 거기읾'이란 제목의 노래는 음원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오직 CD로만 들을 수 있게 만든 전략곡.
하지만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 곡을 다운로드 받았다는 네티즌들이 속출하고 있어 소속사 측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처' 측은 "해당 음원이 유출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라이머리' 본인 또한 "'거기서 거기읾'을 받으셨다는분들이 있으시네요. 제목이 잘못올라간듯한데. 혹시 받으신분. 손?!!!"이라며 관련 멘션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정규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은 총25개 팀이 한 앨범에 모여 있다는 사실만으로 힙합씬은 물론 올해 최대규모의 앨범으로 대중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물음표(?)'는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프라이머리 특유의 분위기가 담긴 곡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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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