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30일 아시아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휴장한 터라 아시아 시장이 개별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만 증시가 홀로 1% 넘게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한국이 상승, 중국, 홍콩이 보합권에서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대만 증시는 1% 넘게 급등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및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해 가권 지수의 급등세가 단기적 반등에 그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전문가들은 가권지수의 저항선이 7200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7172.13으로 전날보다 1.13%, 80.46포인트 오르고 있다.
일본 증시도 오르고 있다.
이날 일본은행(BOJ) 회의를 앞두고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8963.32로 전날보다 0.38%, 33.59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42.43으로 0.29%, 2.14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는 한산한 거래량 속에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에너지와 부동산 관련주들이 부진한 분기 실적 결과에 내림세를 보이며 장 초반 상승폭을 축소케 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2만 1508.16으로 전날보다 0.01%, 2.09포인트 내리고 있다.
소폭 상승 출발한 중국 중시도 보합권으로 돌아섰다. 최근 하락세에 뒤이은 저가 매수세가 지수를 일정 부분 지지하고 있지만 신규 호재 부족으로 반등은 제한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2056.73으로 전날보다 0.09%, 1.84포인트 내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심리가 여전히 약하다고 진단하면서 일부 기업들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 놓고 있는 것이 이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들의 매수세 가담에 1900선을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1902.50으로 전날보다 0.58%, 10.77포인트 전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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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