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며 적정주가를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25일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적자가 151억원을 기록해 당초 전망치 770억원보다 양호했다"며 "NAND ASP가 애플향 제품 가격 인상, 현물가격 상승 및 eMMC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4% 상승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3분기 판관비가 출하량 감소 효과, 경상개발비 감소, 비용절감 노력에 따라 전분기 대비 400억원 가량 축소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송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NAND 부문 실적의 대폭 개선에 따라 2020억원의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19%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는 NAND 부문에서는 10%의 ASP 상승이 나타나고, 현물가격도 11월까지는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외 Embedded 고객향 ASP의 낙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따.
그는 "DRAM 부문의 적자폭도 축소될 것"이라며 "4분기 PC DRAM ASP가 13% 하락할 전망이나 Specialty DRAM ASP의 낙폭은 한자리수대 후반에 머물고 이익률이 좋은 Mobile DRAM 비중이 3분기에 이어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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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