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특허청이 애플의 바운스백 등 상당수 특허를 무효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은 애플의 특허를 재검토한 결과 바운스백, 스크롤링 등에 대해 예비 무효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바운스백 스크롤링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스크롤할 때 가장자리 부분이 반대로 튕겨지는 기술로 지난 8월 캘리포니아 연방법원 배심원들이 삼성으로부터 침해당했다고 인정한 애플의 6개 특허 가운데 하나다.
이에 따라 법원의 최종 판결에서 삼성전자의 배상액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대해 10억 5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에 불복, 항소 절차를 밟는 동시에 특허청에 애플의 특허를 재심사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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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