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정부가 일본은행(BOJ)에 대한 양적완화 압력 소문을 부인했다.
23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조지마 고리키 일본 재무상은 “정부가 일본은행에게 자산매입 규모를 20조엔 가량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다만 “일본은행은 정부와 긴밀하게 공조하며 과감한 정책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며 “정부와 일본은행은 디플레이션 해결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일본 산케이 신문은 정부가 오는 30일 있을 일본은행 정책회의에서 자산매입 규모를 20조엔 가량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에하라 세이지 경제재정 및 국가전략상은 다음 주 예정된 일본은행 정책회의에 참석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일본은행이 물가상승률 목표치 1%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통화완화를 계속할 것을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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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