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중국 주요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1% 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로이터 통신은 자체 집계를 통해 지난 9월 중국 70개 대도시의 신규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1.3%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중국 대도시 부동산 가격은 전년대비로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셈이다.
다만 전월대비로는 0.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앞서 7월과 8월에 뚜렷한 오름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집계에 따르면 베이징 지역의 신규 주택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0.5% 하락했으며 상하이 집값 역시 1.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주택 가격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은 채 70개 대도시의 가격 변화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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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