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노민은 16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드라마 '사랑과 야망' 촬영 당시 김수현 작가가 자신에게 했던 주문을 공개했다.
이날 전노민은 "사랑과 야망으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세상에 날 알린 작품이다.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작품으로 처음 조연상을 수상했다"며 "처음 방영 했을 때 시청률도 대단했다. 40%에 육박했고 내 기억엔 37% 정도를 유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굉장히 선한 역할로 나왔었는데 김수현 선생님이 대본을 주시면서 '노민아 그냥 대본만 읽어. 평소 사람들에게 하는 말투를 그대로 하면서 대사만 읽어라'고 하셨다"며 "처음엔 선생님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노민은 "그런데 김수현 선생님이 내 성격을 그대로 파악하셔서 글로 옮겨 주셨더라"면서 "평상시 내 모습이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맞아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노민은 이날 방송에서 김보연과 이혼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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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