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15일 코스피 지수는 모멘텀이 여전히 부재한 가운데 1920선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소비심리 개선 소식에도 미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 발목을 잡았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93포인트(0.51%) 내린 1923.33에 거래되고 있다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억원, 135억원 순매도, 개인은 201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108억원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내리는 업종이 더 많다. 증권, 운수장비, 철강금속, 운수창고, 화학, 전기가스, 종이목재 등이 하락할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는 대부분 내림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등이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는 다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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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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