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는 12일 오후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한 임선영이 “과거 멤버에게 폭행과 강제탈퇴를 당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트위터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이는 13일 새벽 트위터에 “거북이 이름으로 살 길을 찾길 바라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 하늘에서 보고 있는데 그러지 말지. 가고 싶은 길이 있으면 혼자 걸어 나가시길”이라고 적었다.

그는 “남 얘기를 하지 말고 자기 얘기를 해야지. 안타깝다.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는지. 본인이 본인 입으로 가신 분을. 그렇게는 하지 말아야지. 안했어야지. 그러면 안 되는 거지”라고 덧붙였다.
지이가 언급한 ‘가신 분’이란 다름 아닌 2008년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터틀맨’ 임성훈이다. 임성훈과 지이는 2001년 1집 앨범 ‘Go Boogie!’를 발표하고 거북이 활동을 시작했다. 임선영은 오디션을 통해 합류했으며 2년 뒤 탈퇴했다.
임선영은 거북이 탈퇴 후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다가 가요계로 되돌아왔다. 임선영은 2009년 '수빈'이라는 예명으로 컴백할 무렵 인터뷰에서 고 임성훈을 언급하면서 "오빠도 날 응원해 주리라 믿는다. 임성훈 오빠의 납골당에 다녀왔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뭔가 있는 거 같은데 같은 식구였으니 부디 잘 해결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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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