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2012년 '명품 아역'들이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극 초반을 이끄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있는 가운데 노영학 이현우 유승호 등 아역계 93라인 남자 3인방이 '폭풍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가장 큰 주목을 받고있다.
첫 번째 주자는 2012년 한 해에만 3개의 사극을 섭렵한 아역계의 '최수종'이라 불리는 노영학.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황금어장)' '아역 톱스타' 특집에 이세영 박지빈 오재무와 함께 출연한 노영학은 "20대 배우 중에서 내가 사극을 가장 많이 했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노영학은 "사극만 10번을 했고 안 살아본 시대는 고조선뿐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로 노영학은 최근 KBS 대하사극 '대왕세종'에서 어린 김유신을 맡아 활약하는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정근역의 송창의의 어린시절을 동시에 연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아역계 93을 이끄는 두 번째 주자로는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현우다.
최근 KSB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엄태웅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명품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현우는 이어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는 축구선수 차은결 역으로 드라마 주연을 따냈다.
극 중 설리를 짝사랑하며 뒤에서 다정히 돌봐주는 '따도남' 차은결의 캐릭터는 누나팬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현우는 김수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어린나이에 간첩이 된 북한병사 역을 따내며, 충무로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93년생 남자아역 3인방의 정점을 찍고있는 마지막 배우는 이제는 아역이라 부르기엔 미안한 '리틀 소간지' 유승호다.
영화 '집으로'와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천재아역이란 수식어를 달고 연예계에 데뷔한 유승호는 다작을 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2011년 김하늘과 함께한 영화 '블라인드'가 소위 '대박'을 터뜨리며 '아역' 꼬리표를 뗀 유승호는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당당히 단독 주연을 꿰찼다.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아랑사또전'에서 옥황상제로 열연하며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입증하는 한편 "대학입시를 포기하겠다"는 소신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출중한 외모는 물론 웬만한 성인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능가하는 아역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영학, 이현우, 유승호 등 아역계 93라인 3인방의 인기는 가히 독보적이다.
이들 세 명의 기대주들이 '아역'의 꼬리표를 완전히 떨쳐내고 어떠한 거물급 연기자로 거듭날 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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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