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은행의 총액한도대출 금리가 44개월 만에 1.25%로 0.25%p 인하됐다.
한은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총액한도대출 금리를 기존의 1.50%에서 1.25%로 0.25%p 인하한다고 밝혔다. 총액한도대출 금리는 지난해 3월 1.5%로 0.25%p 인상된 후 유지되다가 1년 7개월 만에 인하된 것이다.
한은이 총액한도대출 금리를 내린 것은 지난 2009년 2월 (1.50%→1.25%) 이후 44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은 장한철 금융기획팀장은 "총액한도대출 금리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때 같이 인하할 때도 있다"며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기준금리를 내렸는데 그 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함께 내린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중소기업대출 취급실적에 따라 금융기관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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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