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구인대상 일자리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최근 고용시장 개선에 대해 형성됐던 기대감을 꺾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8월 일자리가 356만개를 기록해 전월대비 3만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전년대비로는 13% 증가해 고용시장이 매우 느린 속도로 회복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지난주 미 정부는 9월 실업률이 7.8%를 기록해 예상밖의 회복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오바마 정부' 이래 최저치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호재라는 분석을 나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지표는 경제회복에 대한 근로자들의 경계심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을 나타냈다.
8월 중 발생한 실직자의 비율은 7개월째 같은 수준인 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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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