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개인용 컴퓨터(PC)의 판매 부진으로 PC 메모리칩 가격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이후 PC에 사용되는 주력 DRAM 제품 가격은 기가비트당 0.9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4기가바이트 DRAM 모듈제품 가격 역시 16달러~17달러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는 9월 초 가격과 비교하면 5%가량 하락한 것으로 사상 최저 수준이다.
메모리칩 가격은 삼성전자와 같은 공급업체와 휴렛팩커드를 비롯한 PC 제조업체들이 격월로 대량공급계약 협상을 진행해 책정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PC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0.9% 증가한 약 3억 6720만 대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PC 출하량은 2010년까지 매년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경기 둔화 여파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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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