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금융주들의 주도로 상승 출발했다.
전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과 연방준비제도 의사록 영향으로 간밤 뉴욕 증시에서 금융주가 급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앞둔 상황이라 적극적인 움직임은 다소 제한되는 분위기.
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31분 현재 8871.95엔으로 전날보다 0.54%, 47.14엔 오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37.96으로 0.35%, 2.57포인트 오르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금융주들이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1.6%, 다이와 증권 그룹이 1%,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과 노무라 홀딩스가 각각 0.7% 오르고 있다.
9월 중국 자동차 판매가 8월에 비해 반토막 났다고 전한 토요타 자동차는 하락하고 있고, 2012회계연도 영업이익 전망을 3150억 엔에서 3080억 엔으로 낮춘 세븐앤아이도 67엔 하락한 2305엔에 거래되는 등 부진하다.
한편, 이날 밤 뉴욕 시장에서 발표되는 미국 고용 지표 결과는 긍정적인 성적을 거둘 것이 전망되며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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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