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키움증권은 5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실적과 수주 개선에 힘입어 단기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800원 제시.
최원경 키움증권 책임연구원은 "조선업황의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3분기 실적이 개선되고, 이달 중 컨테이너선 주수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단기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최 책임연구원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이 6247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다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자만 분기 400억원 이상의 이자 비용으로 인해 세전 이익은 적자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영도와 수빅조선소 그리고 건설 부문의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은 다소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2013년부터 美 태평양 함대 수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수빅조선소는 매출이 내년 400억원, 2015년 15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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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