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동양증권은 지난 2일 호주가 기준금리를 '깜짝' 인하함에 따라 서울 채권시장에서 10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형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보고서를 통해 "호주 중앙은행의 깜작 금리인하로, 정책공조 관점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것"이라면서도 "3년 이내 구간은 이미 금리인하를 선반영한 수준인 만큼 장기물 금리 하락압력이 장세 탄력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 비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미국채 수익률은 3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며 "스페인 구제금융에 대한 불확실성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도 대외 불확실성을 반영해 금리 하향 안정기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국고채 3년 금리는 전저점 수준에서 이격조정에 따라 한템포 쉬어가는 장세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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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