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이달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일(현지시각) 무디스는 대변인을 통해 스페인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강등할 지 여부는 현재 검토 중이며 결과는 10월 내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무디스는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A3'에서 'Baa3'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당시 무디스는 스페인 등급을 검토 대상으로 분류, 9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시장 역시 지난주 스페인 정부의 예산안 발표와 은행 부문에 대한 외부 감사 결과까지 나온 상황에서 무디스의 등급 결정을 주목해 왔다.
무디스 대변인은 "스페인의 신용등급 검토 작업이 스페인 은행권의 재자본화와 이를 지원할 매커니즘, 최근 발표된 2013년 예산안, 유로지역 내 위기관리 프레임워크 등 몇몇 요인들로 인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