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스페인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구제금융 신청 임박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2일(현지시간) 라호이 총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구제금융 신청 임박설과 관련된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라호이 총리는 지방정부 지도자들과 내년도 재정 구조조정에 합의했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적자폭 감축 분담 방법에 대한 논의에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의 17개 지방정부가 전체 공공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에 달한다.
앞서 로이터통신 등은 유럽연합 관료들의 말을 인용해 스페인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말 중 전면적인 구제금융을 요청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해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임박설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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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