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일 아시아 증시가 오후 들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홍콩 증시가 휴장한 데다 이렇다 할 시장재료 역시 부재해 거래는 한산한 모습이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 소식 및 벤 버냉키 연방주비제도 의장의 부양책 지속 발언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시들해지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우려까지 더해지며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8786.05엔으로 전날보다 10.46엔, 0.12% 내린 채 마감됐고, 토픽스(TOPIX) 역시 731.19로 1.16포인트, 0.16% 밀린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씨티즌 홀딩스는 상반기 영업실적이 예상에 못 미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영향에 1.55% 하락 마감했다. 반면 이액세스를 인수하기로 한 소프트뱅크는 2.9% 상승세로 마감했다.
추석연휴를 지내고 개장한 한국 증시도 투자 관망세 속에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18포인트, 0.01% 내린 1996.03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경우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한국전력, LG화학이 1%안팎 상승했다. 특히 기아차는 낙폭이 과대했다는 판단에 3%대 오름세를 기록했다.
대만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7718.68포인트로 전날보다 42.96포인트, 0.56%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특히 HTC와 미디어텍이 각각 1.55%, 3.04% 오르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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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