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스페인 은행권의 향후 자본 확충 계획이 긍정적이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1일(현지시간) 무디스는 신용전망 보고서를 통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른) 스페인 은행권의 자본 확충 규모는 무디스가 금융권 안정을 위해 추정했던 규모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시장참여자들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해 회의적일 경우, 스페인 은행권의 지불능력에 대한 시장의 완전한 신뢰회복을 위한 스페인 정부의 노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페인 정부는 은행권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593억 유로의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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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