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예능이 아닌 토크쇼에 10년만에 얼굴을 비춰 자신의 슬럼프를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최근 가요계와 예능계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미친존재감', 정형돈이 출연해 방송에서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현재 나의 인기가 언제 끝날지 불안하다"며 속에 있는 말을 꺼냈다.
또한 슬럼프 시절 "안 웃긴 개그맨"으로 불리던 과거를 회상하며 맘고생했던 사연도 풀어놓았다.
이 외에도 미모의 작가로 알려진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힐링캠프' 정형돈 편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