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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
정형돈은 8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말하는대로' 편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의 한 미술관에서 싸이로 변신했다.
감독을 맡은 하하는 강남스타일 뮤비에 나오는 싸이처럼 정형돈의 머리에 무스를 발라 2:8 가르마를 만들고 검은색 의상에 선글라스까지 착용시켜 싱크로율 100%의 '북경 싸이'를 완성했다.
정형돈-하하-데프콘-노홍철로 구성된 북경 팀은 만리장성에서 자장면을 먹고 '북경스타일'이라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빵빵빵 터져요" "도니의 미친 예능감" "예능대세 맞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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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