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H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공모를 시작한 신진건축사 대상 설계공모는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역량 있는 건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LH는 이번 공모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단지, ▲인천청라제1공공도서관, ▲인천영종 제2공공도서관 세 곳에 대한 설계를 공모했다.
총 42개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의 최종심사결과 대구테크노폴리스 A7BL 공동주택단지는 공동 응모한 야가투건축사사무소와 공명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또 인천청라 제1공공도서관 및 인천영종 제2공공도서관은 디자인그룹 오즈건축사사무소, 이담건축사사무소에서 각각 선정됐다.

LH는 심사과정에서 신진건축사 공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젊고 참신한 건축가의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작품선정과정 및 심사장을 직접 일반에 공개했다.
또한 LH는 중소업체의 규모 및 자금력을 감안해 2단계 설계공모방식을 채택하고 아이디어제안서를 통한 제출물 간소화 및 공모작품비용을 보조함으로써 실질적인 공모참여의 기회를 확대했다.
LH 관계자는 "신진건축사 건축설계공모는 중소업체 상생을 위한 의지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려진 제도"라며 "국내 건축설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건축설계산업을 이끌 수 있는 역량있는 건축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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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