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1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과다했다는 인식에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로/달러 환율도 소폭 상승하고 국내 주식도 강세 출발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 둔화 우려와 결제 수요로 하방 경직성은 유지되는 상황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19분 현재 1119.10/1119.20원으로 전날보다 4.00/3.90원 내려 호가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4.10원 하락한 1119.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20.00원, 저가 1118.2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10월물은 전일 종가보다 3.80원 하락한 1120.2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3.00원 낮은 1121.00원에서 출발해 1119.50원과 1121.00원 사이에서 내림세다. 외국인은 4740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0.43% 가량 오른 1998.84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67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어제 상승폭이 과다해서 다시 좀 빠진다”며 “유로화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주식도 상승하면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여전히 경기 둔화 우려감이 있고, 하단에서 결제 수요가 많아서 하방경직성이 강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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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