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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하나같이 거부…외부인사 영입 애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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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경제민주화 이견 없어...당내 논쟁 교통정리 필요"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9일 당내 연구단체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에 초빙돼 특강을 했다. [사진=김학선 기자]
[뉴스핌=김지나 기자]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외부에서 인사를 모셔서 (대선 공약수립) 작업을 할 예정인데 외부인들을 접촉해보면 하나같이 거부한다"고 소개했다.

당의 공약을 담당하는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내 연구단체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에 초빙돼 특강하는 자리에서 "그 이유가, (생각처럼) 되지도 않을 정당에 가서 그걸 (실제 경제민주화 추진을) 할 수 있을 것처럼 그러냐고 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게 밖에 (사람들에게) 깔려 있는 본심"이라고 지적하며 "새누리당이 이걸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김상조 한성대 교수(경제학)가 '김 위원장이 결국 토사구팽 당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겨냥한 듯 "사람이 어떻게 토사구팽 당하나. (나는) 감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절대 그런 일 없을거라고 (김 교수에게) 농담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자신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동시에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또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박근혜 후보와 제 개인적으로 큰 이견이 존재한다고 생각지 않는다"는 말도 했다.

박 후보가 경제민주화를 놓고 김 위원장과 이한구 원내대표 간 입장차를 보이는 것에 대해 "두 분 간에 이견이 없다"고 말한 데 대해 김 위원장은 "박 후보가 빨리 교통정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 중진들이 문제"라는 말도 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7월 MBC라디오 방송에서 이 원내내표를 겨냥해 '재벌의 이해를 대변하는 사람', 박 후보의 핵심 측근인 최경환 의원을 향해 '경제 민주화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김 위원장의 특강에는 실천모임 소속 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했을 뿐 아니라 모임 소속이 아닌 의원들도 얼굴을 비춰, 당 공약을 이끌 김 위원장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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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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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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