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강 문화의 랜드마크 시설이 될 4대강 문화관 '디아크(The ARC)가 개관한다. 국토해양부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 K-water(사장 김건호)는 오는 20일 낙동강 강정고령보(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서 4대강의 문화관인 ‘디아크(The ARC)’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완성과 함께 그동안 4개의 문화관이 개관됐다. 디아크는 마지막으로 개관되는 문화관으로, 새로운 강문화시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디아크는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 이란 뜻으로 ’Architecture / Artistry of River Culture' 의 약자(The ARC)다.
설게는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Hani Rashid)가 설계했다.
디아크는 건축과 전시가 서로 하나 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관으로 연면적 3688㎡,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로 지어진다.
건축개념은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 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 등 자연의 모습과 한국의 도자기 모양 등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했다.
문화관 내부는 전시실, 다목적실 및 세미나실, 전망데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에는 '희망나눔존', '새물결홍보존', '서클영상존'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행사당일일 20일에는 4대강 대표 문화관 디아크에서 '강과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하니 라시드(Hani Rashid)의 강연과 물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축하문화공연이 열린다.
식전행사로는 동서양 퓨전국악 연주한마당과 45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성악가 김동규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국토부 권도엽 장관은 "디아크는 물을 주제로 관람객과 공간이 하나 되는 훌륭한 예술품이 될 것"이라며 "디아크가 강문화를 대표하는 훌륭한 문화관으로 자리 잡고, 지역경제의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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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