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최소한 2.08%까지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은호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전 거래일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고점과 주요 저항영역이였던 1.84~1.86%를 강하게 상승돌파 했고 주 봉상 강한 상승 모멘텀이 유지된 채 볼린져밴드 상단을 돌파했다"며 "중기적인 상승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위로 2.08%까지 주요 저항선이 없고 강한 상승 모멘텀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최소한 2.08%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우리 채권시장에서도 조정 압력이 거셀 것으로 예상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미국채 금리가 QE3 시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점과 QE3로 인해 위험자산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주가지수가 상승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국내 채권시장은 단기적으로 조정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국채선물 시장은 약세출발 이후 추가 약세흐름을 보일 것이라 판단하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최근 단순이평 60일선에서 유의미한 지지가 발생됐고 금일도 장중 105.76에서 지지가 예상되나 이를 하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적인 측면에서 최소한 105.5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임 애널리스트는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의 예상 레인지로 105.84~106.09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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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