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소지섭이 김동준에 군입대를 언급했다.
12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동준은 "난 아직 군 미필자라 영화를 찍으면서 소총으로 처음 실탄을 쏴봤다. 이번에 연습을 해서 다음에 군대를 가면 포상휴가를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소지섭이 "지금 이야기 했으니 군대는 꼭 가야된다"고 말한 것. 사회를 맡은 김태진도 "공식석상에서 이야기했다"며 강조했다.
이에 김동준은 "군대 꼭 갈거다. 하지만 시기는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열심히 활동을 좀 하다가 가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회사원'으로 연기돌 신고식을 치르는 김동준은 극중 형도(소지섭 분)가 다니는 살인청부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라훈을 연기했다. 고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채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겁 없는 사회 초년생 역으로 반항적이고 차가워보이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깊다.
영화 '회사원'은 '살인이 실적인' 회사에서 10년 동안 시키는 대로 일해 온 한 남자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동료를 비롯한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사투를 그렸다.
특히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참신한 설정의 '회사원'은 그 회사의 영업2부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과 더불어 감수성 짙은 드라마와 강도 높은 액션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회사원' 등장인물로는 배우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이경영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개성 넘치는 '연기돌' 김동준 등이 있다. 오는 10월 18일 개봉예정.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