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WD(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5mm 두께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WD는 그 동안, 울트라씬 노트북과 같은 슬림형 노트북에 쓰일 수 있을 만큼 매우 얇은 두께는 물론, ‘인스턴트 온’ 기능 및 SSD 급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갖춘 대용량의 견고한 하드 드라이브 제품을 개발해왔다.
WD의 새로운 기술은 오는 13일 개최될 WD 투자자 회의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WD의 소비자 스토리지 솔루션 부문 부사장 매트 루트리지(Matt Rutledge)는 “오늘날 모바일 기기들은 점점 더 작고, 얇고, 가벼워지고 있으며 반응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WD는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슬림형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탁월한 성능과 경제성을 갖춘 대용량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5mm 하드 드라이브를 개발해왔다”고 말했다.
보다 효율적인 크기의 제품 개발이 기기 제조 업체들의 주요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WD는 올해 초, 슬림형 노트북을 위한 7mm 두께의 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한 바 있다. (이전까지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의 표준 사양은 9.5mm였음)
이번에 선보일 WD의 5mm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는, 기존 9.5mm 하드 드라이브 대비 절반에 가까운 크기와 비슷한 용량의 SSD 제품 대비 1/10 수준 가격을 제공, 업계에서 가장 얇은 500GB 컴퓨터가 출시될 수 있을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